연애 칼럼(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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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연애 시작이 어려운 사람의 특징, 3가지연애 칼럼(기타) 2024. 4. 10. 14:11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입니다. 나보다 피부도 나쁘고 옷도 못있는 놈들도 다 쉽게 한다는 그 연애, 왜 유난히 나에게만 어려운걸까라고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그렇다면, 다음 3가지 특징에 나는 포함되지 않았는지 한 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행동 앞에서 주저한다. 마음에 드는 여성, 아니 모든 여성 앞에서 말을 걸거나, 사소한 것을 물어보는 것에 있어 주저하진 않나요? 그렇다고 자기 자신에게 너무 실망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이는 당연한 진화심리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는 연애 심리에서도 '접근공포증(Approach anxiety)'라는 단어로 표현되곤 합니다. 그만큼 보편적으로 느끼는 '당연한 감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마음에 드는 여성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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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단점에 예민한 여자 심리연애 칼럼(기타) 2024. 3. 18. 21:22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입니다. 남자는 이성을 바라볼때, 강점(장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예로써, '가슴이 커서 좋다', '다리가 예뻐서 좋다', '난 키 큰여자를 좋아해서 OO씨가 좋더라' 등 신체적 강점을 언급해서 좋아하는 부분이 있다거나, '뭔가 시크하면서 예뻐서 좋다', '아기자기하면서 귀여워서 좋다'와 같이 '얼굴+분위기'를 언급하며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의 이상형은 조금 다릅니다. '배울점이 있는 남자가 좋아요',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우선 깔끔해야지', '남자는 매력만 있으면 돼' 와 같이 비교적 추상적인 부분을 언급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깔끔의 기준이 무엇인건지, 나정도면 깔끔한게 아닌가?, 배울점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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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주변에서 말리는 연애, 계속 해야할까?연애 칼럼(기타) 2024. 3. 14. 21:11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어떤 사람을 남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연애를 곧 잘하지만, 다른 일부는 혀를 차는 비참한 연애를 하곤 합니다. 흑백논리와 같이, 꼭 둘 중 하나에 속하지 않더라도 과연 잘 만나고 있는건가? 라고 의심될 때 역시 많겠습니다. 몇 년부터, 설거지 이론, 퐁퐁남 이론, 마통론 이론 등의 다양한 이론들이 나오면 ‘내가 하고 있는건 배려인가, 세제가 되고 있는건가’ 등의 혼란 역시 있겠죠. 혼란을 느낌의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정말 당신이 세제가 되고 있어서 일수도 있으며, 오히려 정말 좋은 연애를 하고 있으나 주변의 시기 질투 때문에 혼란스러워할 수도 있겠죠. 오늘은 정말 그만둠을 고민해야할 잘못된 연애 유형 4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당신을 함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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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안정적인 연애를 못하는 이유연애 칼럼(기타) 2024. 3. 7. 21:57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 입니다. 연애를 곧잘 하는 사람들도 2가지 부류로 나누어지곤 합니다. 하나는, 연애 오픈도 잘 하면서 한 번하면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잘하는 부류이며 다른 하나는, 연애 오픈은 잘하지만 불안정하여 만나는 기간이 짧은 부류겠습니다. 불안정함을 즐기는 사람 역시 있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안정적인 관계를 더 추구할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만남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실수 3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1. 도파민 연애가 찐사랑이라고 착각하는 실수 초기에는 ‘기대 호르몬’ 이자 ‘미래지향물질’인 도파민 호르몬이 주력으로 분출하게 된다고 앞 서 칼럼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후반으로 이어지게되면 ‘안정감 호르몬’ 이자 ‘현재 지향물질’인 세르토닌 호르몬이 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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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남자의 '호감 신호' 구별하는 방법 (가짜, 진짜)연애 칼럼(기타) 2024. 2. 26. 21:18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일대일 문의하셨던 내용 중 하나를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정확히는 여성분이 질문을 하셨던 내용입니다. (남자의 가짜 호감신호, 진짜 호감신호 구별하는 방법) 남성분들을 위한 칼럼을 작성하겠다고 소개글에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번 칼럼은 추후 남성분들께서 정말 관심 있는 여성에게 어필할 때 참고하기에도 좋을 것 같으며, 여성분의 찐 호감 신호를 참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칼럼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1. 언어로 표현하는 호감신호 (언어적 요소) 이 내용은 사실 누구에게나 흔히 일어나는 사례겠습니다. 여성분들께서 궁금해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언어적 호감신호의 진정성인데요. 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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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결혼정보회사는 당신의 빠른 결혼을 응원할까?연애 칼럼(기타) 2024. 2. 12. 15:22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소개팅, 미팅, 전공수업 및 교양수업 등으로 우리는 비교적 쉽게 연애 상대를 만나곤 했었습니다. 사귄다는 ‘관계 확정’까지 못가더라도 썸, 아니면 최소한 짝사랑할 대상이라도 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대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줄어듬을 느끼게 됩니다. 직장 내에서 만남을 갖자니(소셜게임) 이에 대한 리스크(risk)가 너무 크겠습니다. 중간에 망해버리면 직장 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이 생기니까요. 그렇다고 이것마저 하지 않으면 만날 기회가 너무 없겠습니다. 주변에서 소개팅을 해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시간이 지나면 이마저도 없어집니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결혼정보회사에 눈을 돌리게 되며, 거금을 들여서라도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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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쉽게 질리는 연애를 하는 이유 (성장배경)연애 칼럼(기타) 2024. 2. 10. 21:4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주변 연애를 곧 잘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보면 나누어지는 경향이 있겠습니다. 한 사람을 잘 만나 오래하는 경우가 있겠으며, 반면 한 사람을 오래 만나지 못하고 금방 질려서 갈아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우며 부러움까지 들겠습니다. 반면 금방 질리고 갈아타는 사람을 보면 '나는 저런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까지 들죠. 이전 패턴에게 느끼는 감정과는 정반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방 질리고, 상대가 자주 바뀌는 연애 패턴을 보면 '도파민' 성향의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도파민' 성향의 패턴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로는 다양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성장배경'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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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사랑의 유형 3가지'연애 칼럼(기타) 2024. 2. 8. 08:0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오늘은 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사랑의 유형 3가지'에 대해서 칼럼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가장 많이 '사고' 했었던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싸이월드 전성기 시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철학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 사랑에 대한 명언들도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흑역사 역시 많이 만들어졌었죠. “난... ㄱ ㅏ끔... 눈물을 흘린 다...‘ 그중 가장 유명한 글귀와 사진을 뽑는다면 당연 '채연 눈물 셀카'가 언급될 것입니다. 눈물 셀카는 '극적인 사랑의 상실감의 감정에서 정점 차분해지는 과정'을 포착한 콘셉트(컨셉) 사진이자, '행위예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행위예술: 실행, 연기, 연주 등의 어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