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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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봉사활동에서 연애하려고 하면 더 못하는 이유연애 칼럼(기타) 2024. 4. 14. 22:33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 입니다. 주변을 보면 봉사활동 등 처음 간 소모임 내에서도 연애를 곧 잘 오픈하는 사람, 그룹 스터디 모임만 생기면 곧 잘 연애를 하는 사람 등이 있습니다. 반면 아무리 멍석을 깔아주고, 모임을 오래 다니고 노력을 해도 연애를 결국 오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두 그룹 사이에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연애를 잘하는 그룹은 '낯선 상대의 심리적 장벽을 유연하게' 허물곤 합니다. 그것이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말이죠. 반대로 연애를 못하는 사람은 '낯선 상대의 심리적 장벽'을 오히려 더 견고하게 만들곤 하죠. 전체적인 내용은 2~3회에 걸쳐서 다루어보도록 하고, 오늘은 '낯선 상대의 심리적 장벽'을 더 견고하게 만드는 부분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