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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글: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 소개
    블루카펫 칼럼 소개 2024. 2.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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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감정과 심리를 분석하는 공간' 운영자이자,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입니다.

     

    2023년 10월, 필력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겠다고 시작했던 연애 심리 칼럼이 생각 이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N사 블로그 운영을 시작으로 이렇게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이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연애 심리 칼럼을 작성하기에 앞서, 블루카펫 및 연애 심리 칼럼을 소개를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1. 블루카펫은 '픽업 트레이너'가 아닌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혹은 연애 큐레이터)입니다.

     

    저는 픽업 트레이너란, 연애의 부가 0인 사람을 0부터 100까지 직접 이끌어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직접 코칭해 주는 전문가이자, 실무자이자, 말 그대로 트레이너이죠.

     

    실제로 친형과 함께 총 3,000만원을 쓰겠다는 목표로 실제로 픽업 온/오프 강의도 들었었습니다. 

     

    저희가 만났던 픽업 트레이너들은, 단순 날라리티 나는 양아치들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한 사명감, 직업의식 역시 뚜렷하게 있었으며, 웬만한 직업군의 직장인들보다 훨씬 심도 있고 고민도 많이 하고 전문성을 계속해서 개발하는 전문가들이었습니다. 소름 끼칠 정도로 감동받았던 부분 역시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에는 그만큼 사기꾼들도 많죠. 그래서 '픽업 아티스트'라는 단어는 '사기꾼'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니는 것 같고, 이 직업군에 대해 불신과 비하의 시선 역시 만연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타사 블로그 칼럼에서 언급하였던 바와 같이 개인적으로는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고 있는 전문가들이며 연애의 고민이 많은 남성들의 경우 이러한 배움에 있어서 자본적 투자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 중 하나입니다.

     

     

    저(블루카펫)는 이러한 코칭활동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냉정하게 제 자신을 평가하였을 때, 누군가를 1대1로 포인트 해서 코칭할 수 있는 사람 역시 아닙니다.

     

    픽업 트레이너들을 포함한 '연애의 부'를 누리는 매력있는 남자와 매력 없는 남자의 행동을 패턴하고 진화심리학 / 성선택 / 자연선택 / 동물행동학 / 뇌과학 / 신경학 등 전문 심리 이론을 토대로 분석을 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추상적인 감정, 사고, 심리를 문자로 형상화하여 표현하죠.

     

    그렇기에, 픽업 트레이너와는 거리가 있으며,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혹은 '연애 코칭 큐레이터'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2. 블루카펫은 '연애 심리 칼럼'은 남성분들을 타겟팅하여 작성됩니다.

     

    타사 블로그에서는 연애 심리의 보편적인 칼럼을 작성하여, 남녀 골고루 방문해 주십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남성분들을 위한 칼럼만 작성할 예정입니다.

     

    저의 연애 심리 칼럼의 방향은, '사랑의 난봉꾼'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을 주고 받는 가치 높은 연애'를 할 수 있도록 길잡이를 잡아주는 칼럼입니다.

     

    관련해서는 추후 더 자세하게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블루카펫은 '연애 심리 칼럼'은 OO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추후 많은 데이터, 칼럼이 모이고 이로 인하여 사회에 다양한 영향력을 전달드릴 수 있게 되었을 때, 많은 픽업 트레이너분들을 인터뷰하고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그 이유로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이러한 인터뷰를 통하여 칼럼리스트인 저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자리 잡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는 픽업 트레이너의 인식을 조금은 바꿔보는 영향력을 전달해보고 싶습니다. 픽업 트레이너 혹은 픽업 아티스트에 대한 짙은 편견이 녹아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이분들의 전문성과 마인드셋 등을 소개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트레이너와 별개로 지큐 코리아 등 다양한 잡지사에서 저의 칼럼을 지필해보고 싶은 욕심 또한 있습니다.

     

    책 출간 역시 준비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 '블루카펫의 연애 심리 칼럼'의 행보를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연애 칼럼

    "연애 호르몬의 이해"

    https://bluecarpet.tistory.com/4

     

    연애 칼럼: 연애 시작 팁, 연애 호르몬의 이해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연애의 시작을 위해서는 심리 메커니즘을 먼저 이해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의 천재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

    bluecarpet.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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