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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결혼정보회사는 당신의 빠른 결혼을 응원할까?연애 칼럼(기타) 2024. 2. 12. 15:22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대학교 시절에는 소개팅, 미팅, 전공수업 및 교양수업 등으로 우리는 비교적 쉽게 연애 상대를 만나곤 했었습니다. 사귄다는 ‘관계 확정’까지 못가더라도 썸, 아니면 최소한 짝사랑할 대상이라도 찾을 수 있었죠. 하지만 우리는 대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줄어듬을 느끼게 됩니다. 직장 내에서 만남을 갖자니(소셜게임) 이에 대한 리스크(risk)가 너무 크겠습니다. 중간에 망해버리면 직장 생활에도 많은 불편함이 생기니까요. 그렇다고 이것마저 하지 않으면 만날 기회가 너무 없겠습니다. 주변에서 소개팅을 해주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시간이 지나면 이마저도 없어집니다. 그러다보면 우리는 결혼정보회사에 눈을 돌리게 되며, 거금을 들여서라도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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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쉽게 질리는 연애를 하는 이유 (성장배경)연애 칼럼(기타) 2024. 2. 10. 21:4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주변 연애를 곧 잘하는 사람들의 패턴을 보면 나누어지는 경향이 있겠습니다. 한 사람을 잘 만나 오래하는 경우가 있겠으며, 반면 한 사람을 오래 만나지 못하고 금방 질려서 갈아타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오랫동안 발전하는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존경스러우며 부러움까지 들겠습니다. 반면 금방 질리고 갈아타는 사람을 보면 '나는 저런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까지 들죠. 이전 패턴에게 느끼는 감정과는 정반대라 할 수 있겠습니다. 금방 질리고, 상대가 자주 바뀌는 연애 패턴을 보면 '도파민' 성향의 방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도파민' 성향의 패턴을 가지게 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유로는 다양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성장배경'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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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사랑의 유형 3가지'연애 칼럼(기타) 2024. 2. 8. 08:0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오늘은 심리학으로 분류되는 '사랑의 유형 3가지'에 대해서 칼럼을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가장 많이 '사고' 했었던 시기는 언제였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싸이월드 전성기 시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철학가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시 사랑에 대한 명언들도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흑역사 역시 많이 만들어졌었죠. “난... ㄱ ㅏ끔... 눈물을 흘린 다...‘ 그중 가장 유명한 글귀와 사진을 뽑는다면 당연 '채연 눈물 셀카'가 언급될 것입니다. 눈물 셀카는 '극적인 사랑의 상실감의 감정에서 정점 차분해지는 과정'을 포착한 콘셉트(컨셉) 사진이자, '행위예술'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 행위예술: 실행, 연기, 연주 등의 어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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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매력적인 남자들은 공통된 행동 패턴이 있을까?연애 칼럼(매력 개발) 2024. 2. 7. 08:0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연애를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거짓되었으며 본질과 거리가 있다는 등의 부정적인 의견과, 심리와 같이 우선 배우는 것에 있어서 나쁠것이 없다는 중립적이나 보다 긍정적인 의견이겠습니다. (남성기준) 터프하게 연애하는 사람도 곧 잘 여자친구를 만들고, 빌빌거리며 시중을 드는 사람 역시 연애를 하곤 합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기준이 옳은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운다는 것에 있어 더 혼란스럽겠습니다. 그렇다면 입사 지원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우리는 가고싶은 회사에 있어 사전 조사를 진행합니다. 회사의 인재상이 어떠한지, 회사의 매출액은 얼마인지 영업이익은 어떠한지, 주력 아이템은 어떠한지 등입니다. 들어가고 싶은 회사일수록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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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연애 시작 팁, 연애 호르몬의 이해연애 칼럼(매력 개발) 2024. 2. 4. 18:30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연애의 시작을 위해서는 심리 메커니즘을 먼저 이해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스트리아와 영국의 천재 철학자,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남긴 유명한 어록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대상은 존재하는 대상이 아니다" 연애 심리를 체계적으로 이론화시키기 전부터, 이 문장에 대해서 극적인 공감을 하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해당 심리에 있어 가장 근본적인 메커니즘을 이해한 통찰력있는 문장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심리에 대해서, 호르몬적으로 먼저 접근해보겠습니다. '도파민형 인간' 등 다양한 신경학 도서를 통하여 우리는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이 호르몬은 이전에는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비교적 낯선 용어였으나, 지금은 미디어 등에서 자주 언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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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칼럼: 키 큰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의 본능 (진화심리학)연애 칼럼(매력 개발) 2024. 2. 3. 12:32
안녕하세요.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입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키가 작은 남성보다 키가 큰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단순 미디어 등에서 접하는 '키크고 잘생긴 남자'의 이미지 주입으로 인하여 완성된 '선호도'가 아닙니다. 다윈의 '성선택론',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심리학'을 통하여 심리를 추적해보면 이는 생각보다 '여성의 본능적인 부분'이라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진화심리학에 대하여 짧게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진화심리학이란? 진화심리학은 뇌 영상, 학습과 기억, 매력 질투 성, 양육, 친족, 전쟁 등 다양한 문화와 의식을 포함해서 다루는 분야입니다.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고귀하고 특별함이 아닌, 다른 동물과 동일한 '동물'로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을 합니다. 사자와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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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 '블루카펫' 소개블루카펫 칼럼 소개 2024. 2. 1. 08:00
안녕하세요, '감정과 심리를 분석하는 공간' 운영자이자, 연애 심리 칼럼니스트 '블루카펫'입니다. 2023년 10월, 필력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겠다고 시작했던 연애 심리 칼럼이 생각 이상으로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N사 블로그 운영을 시작으로 이렇게 '티스토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많은 관심과 사랑이기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연애 심리 칼럼을 작성하기에 앞서, 블루카펫 및 연애 심리 칼럼을 소개를 먼저 해보고자 합니다. 1. 블루카펫은 '픽업 트레이너'가 아닌 '연애 심리 칼럼리스트'(혹은 연애 큐레이터)입니다. 저는 픽업 트레이너란, 연애의 부가 0인 사람을 0부터 100까지 직접 이끌어 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직접 코칭해 주는 전문가이자, 실무자이자, 말 ..